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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주요 신문 헤드라인

by 파파켁 2023.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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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잡앤잡입니다.

9월 21일 주요 신문 헤드라인을 살펴보겠습니다.

 

주요헤드라인에서 눈여겨 볼 것은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공공부문 적자, 개인 부채, 그리고 pf 부실등이 있겠고 국내도 해외와 엮어서 피해갈 수 없는 원유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생산자물가, 소비자물가 지수의 상승을 뽑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코인도 세금을 거두어들일 생각을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코인보유자들은 이 뉴스에 대해 눈이 번쩍 뜨일 것 같네요 ㅜㅜ

미국은 금리를 더 올릴수도 있다는 신호를 보내면서 시장을 크게 흔들었고 엔은 사상최저치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요즘 투자하면서도 갈등이 많네요. 일본 비중을 늘려놓긴 했는데 당장은 떨어진 엔화가 수익을 깍아먹고 있는데 미국에서 번 돈을 더 일본으로 옮겨야하나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과 탈세계화로 인해 국내 기업들(특히 자동차기업들)은 아마도 피해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유럽의 전기차관련 뉴스에서 찾아 볼 수 있네요. 

헤드라인을 읽으면서 흐름을 알아가는 공부를 해보시죠~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9/21 Bloomberg>

 

1) 연준 추가인상 의지

연준 위원들은 만장일치로 연방기금금리 목표범위를 5.25~5.5%로 동결하고, 연내 한번 더 금리를 올린 후 오랫동안 높게 유지할 방침임을 시사. 점도표에서 연준위원 12명은 올해 추가 1차례 인상을 선호했고, 7명은 동결을 전망. 파월 연준의장은 연준위원들이 “적절할 경우 금리를 더 올릴 준비가 되어 있다”며, “인플레이션이 우리의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정책을 제약적 수준에 묶어둘 생각”이라고 밝혔음

 

2) 연준 평가

‘새로운 채권왕’으로 불리는 제프리 군드라흐는 연준이 금리를 동결하기로 한 결정은 최고의 조치 중 하나라고 환영. 현재 지표가 극도로 신뢰하기 어려운 상태인데다 경제 내부적으로 많은 역류가 흐르고 있다고 지적. 무엇보다 유가로 인해 금리 인상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고 진단. 그러나 향후 4~6개월 안에 경제가 빠르게 둔화될 수 있어 내년 상반기에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이 있다며, 단기적으로 미국채가 매력적이라고 주장

 

3) BOE 동결?

골드만삭스와 노무라는 영국의 정책금리가 아마도 이미 정점에 이르렀을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 영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비 상승률이 18개월래 최저치인 6.7%로 후퇴한 것으로 나타나자 골드만 이코노미스트들은 “상당한 하방 서프라이즈”라며, 이번 주 영란은행(BOE)이 금리를 5.25%에 동결할 것으로 전망. 투자자들은 추가 긴축 베팅을 공격적으로 거둬들였고 파운드는 장중 한때 1.23달러까지 밀리며 5월래 저점을 경신

 

4) 중국 정책 강화

이강 전 중국인민은행(PBOC) 총재는 중국 경제가 여전히 “회복 단계”에 있다며, 올해 정부의 약 5% 성장 목표를 달성하려면 정책 지원을 “적절하게”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 그는 “세계 다른 나라들을 보면 팬데믹 이후 소비가 기본적으로 회복되는데 약 1년이 걸렸다. 중국의 경우 이제 겨우 반년이 지났다”고 지적. 중국 대기업들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엑소더스에 무너진 투심을 되살리기 위해 올해 1.5조 위안에 달하는 기록적 배당금 지급을 계획하고 있음

 

5) 미국 소비 지출 견조--->침체를 예상하기는 어려우나....인플레이션이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는 반증....인플레이션이 사라지면....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의 알래스테어 보스윅은 견조한 소비 지출로 인해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진단. 그는 “소비자가 전년 대비 4% 가량 지출을 늘리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경기 침체를 예상하기 어렵다”고 밝힘. 미국 소비자들이 여전히 재화와 여행에 돈을 쓰고 있고 소비자들의 자산 퀄리티가 여전히 “매우 튼튼하다”고 지적

(자료: Bloomberg News)

 

 

9/21(목) 센티

 

● (구)초전도체

‘중입자치료’ 테마주 모비스·비츠로테크 동반 강세

중입자: 모비스, 비츠로테크

보안(양자): 엑스게이트, 우리로, 케이씨에스

초전도체: 모비스, 서남, 신성델타테크, 파워로직스, 덕성

그래핀: 상보, 크리스탈신소재

 

● 우주

‘6G에 통신장비주 들썩’···에이스테크 실권주 대박 터뜨릴까

6G: 에이스테크, 케이엠더블유, 옵티코어, 쏠리드, 오이솔루션, 대한광통신

스타링크, 스페이스X: 엔텔스, KTcs, 옵티코어, 센서뷰, KTis

우주: AP위성, 인텔리안테크

 

● 희토류

성안, 희토류 금속 품질 테스트 '통과'…양산 돌입 기반 마련

희토류: 한일화학, 상신전자, 성안

갈륨: 한일화학, RF머트리얼즈, 와이엠씨

 

● 헬스케어

알테오젠, ‘FOLR1 ADC’ 치료제용 항체 “美특허 등록”

플랫폼: 알테오젠, 지씨셀, 에이비엘바이오, 레고켐바이오

비만: 알테오젠, 한올바이오파마, 펩트론, 한미약품, 일동제약, 인벤티지랩, 일동홀딩스

의료AI: 셀바스헬스케어, 노을, 루닛, 클리노믹스, 제이엘케이, 딥노이드, 뷰노

BCI: 네오펙트, 골프존뉴딘홀딩스, 솔본

 

● 자동차

포드, 캐나다 자동차노조와는 잠정 합의...동시 파업 피해

부품: 한국무브넥스, 우수AMS, 경인전자, 조선내화

다이캐스팅: 한주라이트메탈, 삼기, 삼기이브이

KG: KG스틸, KG모빌리티, KG ETS, KG케미칼

카메라: 라이콤, 캠시스, 옵트론텍, 퓨런티어

자율주행: 모바일어플라이언스, 현대오토에버

 

● 중국 

中 경기반등 기대감에…철광석값 한달새 24% 껑충

철강: 포스코스틸리온, 동국제강, 신스틸, POSCO홀딩스, 포스코엠텍, 금강철강, 문배철강, 하이스틸

석탄: 케이피에프, GS글로벌

해운: 팬오션

알루미늄: 알루코

 

● 반도체

"中YMTC, 美반도체장비 대체하는 중국 제품 개발 매진"

대형: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미래반도체, 이수페타시스, 대덕전자, SFA반도체, HPSP, 한미반도체, 하나마이크론, 에스티아이, ISC, 프로텍

전공정: 유진테크, 주성엔지니어링, 피에스케이홀딩스

YTMC: 미래산업

 

● 2차전지

[단독] "규제 풀렸다" 포스코, 동호안 4兆 투자 11월 착수

포스코: 포스코스틸리온, POSCO홀딩스, 포스코엠텍,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에코프로: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리튬: 금양

신사업: 삼영

 

● 매각 등

SK증권 "롯데손해보험 적정 매각가격은 최대 2조, 종목 접근에 주의 필요"

매각: 롯데손해보험

인적분할: SK디앤디, STX, STX그린로지스

경영권: DI동일

신규주: 우듬지팜, 코어라인소프트

YTN: YTN, 글로벌세아, 한국콜마, 동화기업

 

● 중동

[기획]삼성·SK·현대차 등 10대그룹 사우디 총출동...네옴시티 협력 확대

모듈러: 덕신하우징, 에스와이

통신: KTcs, 다산네트웍스, 머큐리

시빅: 미코바이오메드, 에스코넥, 이지케어텍, 아스타, 이엔플러스

태경: 태경비케이, 태경산업, 태경케미컬

건설: 유신, 한미글로벌, 희림, 금강공업, 삼부토건

전력: 일진전기,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제룡전기

기계: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인프라코어

 

● 기타

여행업계, 수익 활성화 전략 논의…인바운드·한-중 시장 주목

화장품: 브이티, 한국화장품, 아모레퍼시픽, 마녀공장

면세, 호텔: 롯데관광개발, 호텔신라

카지노: GKL, 파라다이스

엔터: 하이브, 디어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 Ent., 에스엠

미용: 대웅, 휴젤, 메디톡스

기타: 글로벌텍스프리

 

유가: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극동유화

로봇: 대동기어, 에스피지, 에스피시스템스, 스맥, 유진로봇, 대동, 뉴로메카, 에스비비테크, 두산, 레인보우로보틱스

게임: 넥슨게임즈, 데브시스터즈

MSCI: 알테오젠, 금양, SK텔레콤, 삼성카드, 현대로템, 포스코DX, 루닛, 현대오토에버, 레인보우로보틱스

 

 

★★09월 2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코로나 추경·유가 상승에 공공부문 96조원 적자.. 중앙정부는 53년래 최대폭 적자...공공부문수지 -95.8조원..16년래 최대폭 적자...코로나 추경·에너지 공기업 적자 영향...비금융공기업 -64조원 적자낼 때...'이자이익' 금융공기업은 7.9조원 흑자...GDP 대비 공공재정 비중 51.1% 역대 최대

☞밥상물가 더 오르나, 유가 급등에 생산자물가 16개월래 최대폭 상승...소비자물가 선행지표 생산자물가 전월比 0.9% 상승...2개월 연속 오름세, 16개월래 최대폭 올라...국제유가 연중 최고치 경신, 물가 상승압력...'물가안정' 한국은행도 인상 고민 깊어질 듯

☞"지하철 편도가 택시값"…신분당선 8200원 시대...내달 7일부터 신분당선 요금 최대 450원 ↑...광교역~신사역 편도 이용할 경우 4100원..."지옥철 출퇴근도 힘든데 8000원을 내나"

☞'韓 전기차, 또 타격 입나'…프랑스판 IRA 발표에 정부 "추가 협의"...해상운송계수 등 탄소배출량 초안 유지…전기차 수출 타격 예상

☞한국인 명의 해외 코인계좌에 131조원…‘30대 이하’ 8조 보유...올해부터 해외 금융계좌 신고대상에 ‘가상자산’ 포함...법인 120조원, 개인 10조원 코인 보유 신고


《금  융》

☞글로벌 부채 307조달러…금리인상에 사상 최대치...총 부채비율은 336%…6개월새 2%포인트↑...금리 상승에 차입비용 급증…80%가 선진국에서

☞원·엔 환율 연저점 '내리막'…"지금이 바닥" 엔화예금에 '시선집중'...4거래일 연속 800원대 그쳐...4대 은행 잔액 1조 엔 '눈앞'

☞에코프로 이후 차기 황제주 빈자리는 누가?…삼바·LG화학 ‘주목’...에코프로 이후 주가 100만원 넘는 기업 전무...삼성바이오로직스, 평균 목표주가 107만원...삼성SDI·LG화학 상승 가능성 충분 평가도

☞'반토막' 난 CFD 시장… 증권가 '눈치싸움' 계속되는 이유는?...메리츠·유안타·교보·유진 이어 하이도 CFD 재개… SK만 서비스 종료...CFD 잔고 '반토막'… 대형사, 고액자산가 수요 고려해 '관망'

☞“이래도 괜찮나”…‘하드머니’ 겁없이 빌리는 청년들, 저축銀 연체율 7%...저축은행 신용대출 184만명 돌파...20대 청년·60대 노년서 연체율 7% 육박


《기  업》

☞'정용진의 남자'도 물러났다…신세계 계열사 대표 9명 물갈이...신세계그룹, 9월 조기 인사 단행…계열사 대표 40% 교체...이마트·백화점 대표 교체…한채양 이마트 대표·박주형 신세계 대표 낙점...6개 채널 묶은 리테일 클러스터 신설…대표이사 인원 6명 줄어

☞삼성 "인텔 따라올테면 따라와봐"…2나노 반도체 '속도전'...2025년 2나노 도입 이후...2027년에는 1.4나노 공정 양산...평택·美 테일러 생산 능력 확장...이재용도 빅 테크 CEO 만나 설득

☞"노 재팬 끝났다"…토요타, 韓 시장 '신차 공습'...전기차 수요 둔화 틈타 하이브리드차로 시장 공략...신호탄 라브 4부터 크라운·하이랜더·알파드 출시...11월 5세대 완전변경 프리우스 국내 출시 예정

☞“퇴직연금 1250억 드립니다”…정부, 연금 프로젝트 추진...고용부·금융위·금감원, 퇴직연금 활성화 추진...퇴직연금 알리고, 미지급 돌려주고, 가입 촉진...연말까지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시행령 개정...정부 “든든한 노후 안전망 되도록 시장과 소통”


☞'美 반도체규제'에 한방 먹인 中, 이번엔 부품 국산화 속도...'中 최대 메모리社' YMTC, 자국업체와 반도체장비 부품 국산화 논의...램리서치 등 美 회사, 유지·보수 서비스 중단…교체부품 부족 우려...'부품 국산화 실패하면 YMTC 존립 위험'…中정부, 70억달러 지원

《부 동 산》

☞사라지는 6억 이하 아파트…거래비중 역대 최저...1~8월 6억 이하 거래 비중 25.6%에 그쳐...15억원 초과 비중은 역대 최고 17.5%

☞불법하도급시 발주자·원청도 처벌…최대 5배 징벌적 손해배상...의심 건설현장 덮쳤더니 35%서 불법하도급 적발...무자격자 하도급이 66%…국토부, 100일 집중단속 결과 발표

☞4억대 하남교산 공급된다…뉴홈 3차 사전청약...1·2차보다 증가물량 수도권만 인천계양·구리갈매역세권 등...3기신도시 최고인기 하남교산‘ 시세70%’ 나눔형 공급 눈길...마곡 토지임대료 월 70만원 논란

☞다음주 부동산대책 나온다…PF지원 확대·생숙완화 등 커지는 '기대감'...비아파트 공급 규제 완화 등도 포함될 전망...생숙, 이행강제금 소급 적용 배제 방안 등 거론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3차 입주자 모집… 총 3546가구 공급...21일부터 모집 시작...최장 거주기간 6년→10년으로 연장...올해 총 공급량 목표치는 줄어

《사  회》


☞수능 문제 판 교사 88% 수도권 고교 근무…20%는 자사고·특목고...교육부, 고교 교사 24명 적발…4명 고소·22명 수사의뢰...5억 가까이 받은 교사도…감사 따라 추가 적발 가능성

☞나 혹시 땅 부자?…제주서는 연 2천명씩 몰랐던 조상 땅 찾는다...조상 땅 찾기 서비스…땅값 상승에 관심 커져...올해는 8월까지 2800여명 신청, 1300여명 성공

​☞군사우편으로 마약 반입, 미군기지에 뿌린 주한미군 등 검거...평택경찰서 합성대마 유통·판매 일당 22명 검거...주한미군 A씨 군사우편으로 합성대마 밀반입...필리핀 국적 B씨와 한국인 C씨 등 통해 유통

​☞서울-지방 의대 수시경쟁률 격차도 3년새 최대… "지역인재선발 원인"...경쟁률 격차, 2022학년도 21.48→2024학년도 29.42..."지역인재 40%선발 의무로 서울 학생 사실상 지원 못하는 탓"...경대 의대 경쟁률 전국 9번째로 높아, 치대는 전국 1위

​☞자동차세 기준 '배기량→가격' 바뀌나…정부 개편작업 착수...이산화탄소 배출 등도 고려해 내년 개편안 마련..."전기차는 보급 추이 따라 개편 시행 시기 늦출 수도"

《국  제》

​☞대만·반도체·광물 대응.. 中 전방위 압박하는 美...중국은 미국의 대중국 견제 언급 나온 날 러시아와 밀착 강화...다만 이와 별도로 고위급 소통은 이어가는 美中

​☞"사우디를 동맹국으로 격상"…대선 승리 위해 확 바뀐 바이든..."상대국 공격받으면 군사적 지원 약속"...사우디와 이란 핵무기 문제 논의

​☞미국 등 서방, 우크라戰 장기화 우려…"7년 더 지속될 수 있어"...우크라 반격 더디면서 점차 지원 반대 여론 커져...바이든, 유엔총회서 단결 촉구…장기적인 전략 필요한 시점

​☞연이어 사라지는 中 핵심 참모들…CNN "숙청 계속될 것“..."고위직인 리샹푸·친강 부장 잠적에 중국 이미지도 타격"..."미·중 군사대화 재개에 긍정적 영향" 전망도

​☞"100달러 오일 쇼크만으론 금리 인상 부채질 쉽지 않아"...블룸버그 이코노믹스, 인플레 영향 시뮬레이션..."2030년 안에 인도가 중국 제치고 최대 원유 수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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