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1000자 작성 논란
구글 애드센스를 위해 개설한 나의 티스토리에도 글이 점점 늘고 있다.
결과는 미리 알 수가 없겠지만 그래도 시작한거 꾸준히 해볼 생각이고 생각을 정리하기에도 글이란걸 남기는 것 만한게 없는것 같다. 더 쉬운 방법은 정보의 전달 형태로 뉴스나 뻔한 정보를 싣고 배포하는게 가장 쉬운 것 같긴한데 아직은 거기까진 생각하지 않고 나만의 방식대로 블로그를 운영해 보고자 한다.
애드센스를 처음으로 해야겠다고 느끼긴 했지만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많이 찾아보진 않았다.
개별적으로 가진 쇼핑몰(상업성)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이틀만에 나오는 경험을 했고 그러다보니 애드고시라고 불리우는 이유를 모르고 무턱대고 시작하기도 했다.
그런데 중간중간 보이는 글들이 '애드고시를 통과하려면 1000자 이상을 꼭 써야한다'는 글들이 많이 보였다. (사실 돈 주고 강의 들으면 이런 논란은 부지불식으로 정리가 될텐데....나란 짠돌이는 그게 잘 안된다.) 아무튼 그래서 1000자 이상의 글을 쓰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가 찾아봤다.
글자수 세기와 맞춤법 툴을 동시에 제공하는 포털들이 꽤 있었다.
우선은 가장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두가지를 비교해 보았다.
네이버 글자수/맞춤법 vs 사람인 글자수/맞춤법
1. 네이버
2. 사람인
네이버의 경우는 다음과 같다.
아주 심플합니다. 네이버 포털에서 원하는 글을 쓰고 그 글을 넣어보면 아래 사진처럼 글자의 공백을 포함한 글자수와 공백을 제외한 글자수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더불어 좌측 하단에 '관련:맞춤법 검사기'를 눌러서 맞춤법검사기 까지 돌릴 수 있다.
그리고 좌측하단의 맞춤법 검사기를 눌러보면
맞춤법 검사를 하면 이렇게 결과물이 나옵니다. 교정 결과를 보면
1) 맞춤법
2)표준어의심
3)띄어쓰기
4)통계적교정
이렇게 4단계를 통해서 수정된 내용을 보여준다.
그럼 두번째 사람인의 어떤 툴을 제공하는지 보죠.
장점이 있다.
뭔지 바로 알 수 있다. 바로 글자수세기와 맞춤법검사를 한번에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네이버는 두 가지를 구분해 두다 보니 번거로움이 있는데 반하여 사람인은 글자수세기와 맞춤법검사가 한 번에 이루어지다보니 나는 일단 사람인이 더 사용하기 좋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다만 티스토리를 사용해보면 모바일에서도 PC에서도 모두 맞춤법검사를 제공한다.
물론 어떤 포털이 더 정확하게 맞춤법을 교정해서 구글봇이 좋아하게 만들지는 잘 모르겠다.
나는 맞춤법은 티스토리내에 것을 사용하고 글자수세기는 사람인을 사용해서 이중으로 체크를 해서 업로드를 하려고 노력중이다.
공백제외 1000자를 꼭 채워야 하는지는 내가 애드센스 승인이 되고 난 다음에나 알 수 있을 것 같다.
'재테크,주식,부동산,n잡러,파이프라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5.10. 유투브 정리(feat. 기릿의 주식노트) (0) | 2023.05.12 |
---|---|
5.11.(목) [아침뉴스-유투브 정리] 뉴욕증시 (0) | 2023.05.11 |
환율4탄 환차익 환차손 양도세 그리고 실질수익률 (3) | 2023.02.24 |
환율3탄 해외주식 수익률과 수익 (0) | 2023.02.15 |
환율2탄 환율스프레드 [환차손,환차익]에 대하여 (0) | 2023.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