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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골프

넬리 코다 프로필 및 스윙 동영상(Nelly Korda)

by 파파켁 2023.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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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잡앤잡입니다.

골린이가 좋아하는 프로 골퍼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넬리코다는 한화큐셀골프단에서 활약하면서 LPGA 간판 스타이자 최고 선수였습니다.

그런 코다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가족 모두 엘리트 골프,테니스로 스포츠인이며(막내동생이 테니스 유망주로 최근 상승세였던 세바스티안 코다) 많은 이슈 메이커였습니다.

그랬던 그녀가 LPGA를 떠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마지막에 정리해 두겠습니다. 우선 넬리코다를 알아보죠 ^^

 

넬리 코다 프로필 및 스윙 알아보기

출처: 게티이미지

1. 출생: 1998년 7월 28일 체코 프라하

2. 국적: 미국

3. 데뷔: 2018년 LPGA 투어

4. 경력: 2023년 9월 22일 현재 통산 8승을 기록하고 있다.

5. 주요경력: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미국 여자 골프 선수로는 120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6. 특징: 넬리 코다는 178cm의 큰 키와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장타를 자랑하는 선수이다. 또한, 정확한 샷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추고 있어 LPGA 투어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7. 플레이스타일 요약
장타: 넬리 코다는 178cm의 큰 키와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장타를 자랑한다. 평균 드라이브 거리는 270야드에 달하며, 300야드를 넘기는 장타도 종종 선보이고 있다.
정확성: 넬리 코다는 장타와 함께 정확성도 갖추고 있다. 평균 그린 적중률은 70%에 달하며, 페어웨이 적중률도 70%를 넘는다.
안정성: 넬리 코다는 경기 운영 능력도 뛰어나다.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플레이하며 우승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넬리 코다는 이러한 플레이 스타일을 바탕으로 LPGA 투어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주요 우승 기록>


2018 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LPGA 타이완 챔피언십
2019 LPGA 투어 ISPS 한다 여자 호주 오픈
2019 LPGA 투어 코그니잔트 파운더스컵
2020 LPGA 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2021 도쿄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

2021 LPGA 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2022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스윙 모션 영상>

 

출처: 넬리코다 인스타그램, lpga_tour 인스타그램

 

출처: 넬리코다 인스타그램,

 

출처: 넬리코다 인스타그램, armaco_series instagram

<최근 이슈>

 

넬리 코다는 2023년 9월 24일(한국 시간) LPGA 투어에서 탈퇴하고, 새로 출범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로 이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이 무엇인고 하니!.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후원하는 새로운 남자 골프 투어로, 막대한 상금과 출전 보수를 제공하며 많은 선수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투어무대입니다.

코다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는 골프의 미래를 위한 흥미로운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고, LIV 골프가 그런 기회를 제공해줬다"고 이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다만 비난은 어떻게 감당할지 모르겠지만, 새로운 도전인건 확실해 보입니다.)

코다는 LPGA 투어에서 통산 8승을 기록했으며, 2020년 도쿄 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리스트입니다. 그의 이적은 LPGA 투어에 큰 충격을 주었고, LPGA 투어는 코다의 이적에 대해 강력한 비판을 했습니다.

LPGA 투어 커미셔너인 모니카 셀레스는 "코다의 이적은 LPGA 투어의 가치와 우수성을 훼손하는 행위"라며 "코다는 LPGA 투어에서 많은 것을 얻었고, 그 대가를 돌려주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코다의 이적은 비단 한 명의 골프 선수로서의 문제가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많은 축구 슈퍼스타들이 비슷한 예로 사우디리그로 이적을 했고 또 많은 이적과 관련된 이슈가 있었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아마도 사우디리그 축구도 어떤 시각으로 볼지는 모르겠으나 많은 스포츠스타들도 본인의 커리어와 돈이 비례하길 바라고 더더욱이 시간적인 한계를 고려하면 자신을 최고이 값으로 팔 수 있길 바란다는 점에서 아쉬우면서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아마도 LPGA 투어와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는 앞으로도 많은 선수들의 이적을 놓고 경쟁하고 그런 경쟁 속에서 더 더욱 경기력이 상승하기를 바래봅니다. 원래 상인이 하나인 것 보다는 둘이면 사는 사람이 이득을 보는 법이니까요. ^^

 

앞으로도 그녀의 행보를 기대하면서 이만 줄여봅니다.

 

첫번째 골퍼 소개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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