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섹터 신한투자증권-강석오 책임연구원-
▶경기와 상관없이 성장하는 게임 산업
-많은 산업영역은 매크로의 영향아래에 있으나 게임은 컨테츠의 퀄리티와 신작에 따라 고성장 가능
-2008~2009년 닌텐도가 '위(Wii)'의 흥행으로 연간 6조원 영업이익
-2015~2018년 <리니지> IP를 모방일에 성공적으로 이식한 엔시소프트의 주가 상승(이떄는 금리 인상기였음)
▶해외로 나가야 고성장 가능
-향후 플래솜 확장 및 장르 다각화로 해외에서 실적을 쌓을 기업이 관심주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가 나타나는 기업이 밸류에이션 멀티플에 프리미엄이 붙을 것
▶투자의견 비중확대, 호황 앞둔 지금이 투자 적기
-중국 외자판호를 발급받아 하반기에 중국에서의 성과가 관건
-또는 별도로 준비하는 신작의 글로벌 성과가 기대 되는 기업에 주목
-<P의 거짓> 장르/플랫폼 다각화: 네오위즈
-<쿠키런:킹덤> 중국 출시: 데브시스터즈
■화장품 신한투자증권-박현진 연구위원-
▶대형사보다 중소형사가 선전했던 1H23
-3월 전후 중국 소매가 두 자리 성장하며 소비 폭발을 확인
-ODM사의 중국 가동률은 3월 초부터 회복세 뚜렷
-한국행 단체 여행도 증가 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상반기 실적윽은 후반부로 갈수록 회복 전망
-다만 한중 관계 악화 우려가 센티멘트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고 해결이 어떻게 될지 중요
▶업황 개선에 구조조정 효과 나올 2H23
-중국만을 바라보기는 어렵기에 주요 키워드는 구조조정 효과
-중국 소비가 회복세인 것은 맞지만, 중국의 젊은 세대의 실업률, 부동산 경기를 감안하면 리오프닝 소비의 지속성에 대한 의문이 생김
-한국 화장품의 유럽 화장품 기업과의 경쟁에서 더이상 큰 선방이 어려움
▶초반부 중소형사 > 대형사, 후반부 대형사 관심
-3Q23까지도 국내 시장은 중소형사들의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
-한편 대형사은 3Q23 dㅣ후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더 나빠질 구간은 아님)
■엔터/미디어 신한투자증권-지인해 연구위원-
▶업종 선호도 엔터 > 미디어 유지
-올해 가장 중요한 요서인 1)경기민감도, 2)재무건전성 측면에서 여전히 업종 선호도는 미디어 대비 엔터가 좋음
-엔터의 팬덤 수요는 경기를 반영하지 않음
-탄탄한 순현금 흐름
-반면 미디어는 탑다운 관전에서 경기 둔화 → 광고 위축 → 방송사 실적 감소 → 콘텐츠 투자 축소로 불황
▶팬덤 플랫폼, 미국 현지사업 개화
-엔터는 IP 성과로 탄탄한 실적에 하반기 1)팬덤플랫폼 성장(위버스: 유료화, 디어유: 해외성과), 2)미국 걸그룹 런칭 모멘텀이 추가
-한국 기획사의 트레이닝과 매니지먼트(팬던 관리, 2차 수익) 기술력 + 미국 현지 네트워크의 유통/마케팅 역량이 결합된 그룹 탄생
-엔터주는 스타 IP가 아닌 기술을 수출
-하이브, JYP Ent. 가 여전히 좋다
▶미디어 마지막 보릿고개, 반등의 서막
-광고업은 2Q23 반등 예상
-연간 광고 예산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
-KDrama의 높은 해외 수요는 변함 없음
-멀티플이 저점에 근접한 지금이 매수 타이밍: 리스크/변수 적은 'SBS'
■음식료 신한투자증권 -조상훈 연구위원-
▶현실화된 경기 침체, Q의 믿음이 꺠지다
-경기침체 우려 속 곡물 가격은 방향성을 잡음
-환율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의 지속
-2년간의 가격 인상으로 판매량 악영향
-리오프닝에 따른 문화 수요 및 해외 여행이 증가하며, 필수소비재에서 지불비용이 낮아진 상태
▶관건은 투입 원가 개선의 폭과 판매량 회복 속도
-투입 원가 개선의 폭과 판매량 회복 속도 주시
-제품 가격 인상 효과 가시화와 곡물 가격항향 안정화, 전반적 경쟁 완화에 따른 이익 개선 효과의 본격화 기대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아 투자 매력도도 높아질 것
▶투자전략- 싼 것 전성시대, 다시보는 JUNK FOOD
-업종 내 판매량 추이에 따라 차별화
-소비 침체시 수요가 덜 위축될 품목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낮고, 식사 대체 카테고리 유망: '오리온', '농심'
* 출처: 신한금융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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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 23년 하반기 산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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