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주요뉴스
1. 240억 달러 규모의 30년 만기 국채 매각에 예상보다 약한 수요
2. 엔비이아, 중국용 반도체 3종 출시 계획
3. 비트코인 3.79만불 터치 후 하락
센티
●크립토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기대감에 3만7천달러 근접...블룸버그 "9~17일 승인 가능성도"
-코인: $ETH, 위지트, 우리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
-토큰증권: 갤러시아머니트리, 한화투자증권, 다날, 갤럭시아에스엠
-게임: 위메이드, 위메이드플레이, 컴투스홀딩스, 위메이드맥스,넷마블,컴투스,넥슨게임즈,데브시스터즈
-메타버스: 엔피,선익시스템, 에스코넥,맥스트,칩스앤미디어
-VFX: 위지윅스튜디오,자이언트스텝,덱스터
-XR: 뉴프렉스,선익시스템, 이노시뮬레이션, 나무가,맥스트,자이언트스텝,라온텍
●질병
중국 뒤흔든'마이코플라즈마 병' 뭐길래...국내 유입될까 긴장
-마이코플라즈마: 위터스제약,ㅜ 멕아이씨에스,국제약품,광동제약,메디아나,경동제약,신신제약,경남제약
-빈대: 경농,인바이오,아미노로직스,경남제약,국제약품,파루,성보화학,우진비앤지,에스티아이,누보,동성제약
●금리
재무부의 240억 달러 30년 채권 경매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음
-은행: 제주은행, 푸른저축은행
-불황: SCI평가정보, 고려신용정보
●정치
윤석열 대통령 " 약자 피 빠는 불법사금유으 양형 상향 추진"
-서울편입: 이건홀딩스, 스타플렉스, 양지사, 팬스타엔터프라이즈,앱코, 엑사이엔씨, 진영, 코아스, 코스나인, 누리플랜
-토목: 동아지질, 특수건설, 이화공영, 우원개발
-교육: YBM넷, 메가엠디,NE능률
-소방: 파라텍
-이준석 테마: 넥스트아이, 삼보산업
-한동훈: 노을,체시스, 오파스넷
-오세훈: 진양산업, 진양제약, 지흥기업, 진양홀딩스, 진양화학
-이재명: 에이텍, 일성건설, 동신건설
●메타물질
-메타물질: 에이디엠코리아, 화승코퍼레이션, 루멘스, 화승알앤에이
-양자(보안): 코위버,케이씨에스,한싸그 우리로,엑스게이트
-초전도체: 씨씨에스
●신규주
-신규주식: 메가터치, 두산로보틱스, 쏘닉스, 큐로셀,오픈놀,제이오,LS전선아시아,파로스아이바이오,신성에스티,비아이매트릭스,퀄리타스반도체,한싹,유진테크놀러지
●반도체
"엔비디아, '중국 맞춤용 '반도체 3종 출시 계획'"
-대형: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반도체주: 이수페타시스, 한미반도체, 하나마이크론, 프로텍, 에스티아이, ISC, HSPS, SFA반도체, 미래반도체
-전공정: 주성엔지니어링, 유진테크, 원익IPS, 피에스케이홀딩스
-차량반도체: 가온칩스, 넥스트칩, 칩스앤미디어, 텔레칩스, 라이콤
●미용
"브이티, 주가 급등...'리들샷 라인'인기에 3분기 도약'"
-화장품: 브이티, 클리오,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실리콘투, 한국콜마, 코스맥스
-미용: 크릴오, 클래시스, 펩트론, 파마리서치, 원텍, 제이시스메디칼
●로봇
"휴메인, openAI기반 웨어러블 'AI핀' 공식 출시
관련기사: https://www.theverge.com/2023/11/9/23953901/humane-ai-pin-launch-date-price-openai
Humane이 AI Pin이라는 기기를 발표했어. 이거는 $699 짜리 웨어러블 기기로 옷이나 다른 표면에 자석으로 붙는 두 부분으로 구성돼. 여기에다 월 $24의 구독료가 필요하고, T-Mobile 네트워크를 통해 전화번호와 데이터 커버리지를 제공해. 2024년 초부터 배송 시작하고 11월 16일부터 예약 주문을 받는다고 해. AI Pin은 Snapdragon 프로세서로 작동하며, 음성 제어, 카메라, 제스처, 내장 프로젝터로 조작해. 핀 자체는 약 34그램이고, 배터리 부스터는 20그램을 더해. 내장 카메라는 13메가픽셀 사진을 찍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후에는 비디오도 촬영할 수 있게 될 거야. Rewind Pendant처럼 항상 녹음하는 게 아니고, 깨우는 말을 듣기 위해 대기하는 것도 아니야. 수동으로 터치패드를 탭하고 드래그해서 기기를 활성화해야 해. 'Trust Light'가 데이터 수집 중임을 알려줘. 이 기기의 주요 기능은 AI Mic 소프트웨어를 통해 AI 모델에 연결하는 건데, Humane은 ChatGPT 접근이 핵심 기능 중 하나라고 말해. Cosmos라는 운영 체제는 직접 앱을 다운로드하고 관리하는 대신 쿼리를 자동으로 적절한 도구로 라우팅해 줘. AI Pin의 목적은 기술의 인터페이스 부담을 없애는 거야. 홈화면이나 많은 설정, 계정 관리가 필요 없으며, 말하거나 터치하면 원하는 작업이나 정보를 자동으로 제공해줘. 회사는 나중에 네비게이션과 쇼핑 기능을 추가하고 개발자가 자신의 도구를 만들 수 있는 방법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해. |
-로봇: 아진엑스텍, 레인보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 에브리봇, 로보스타, 에스피지, 로보로보
-AI: 코난테크놀로지, 마음AI, 한컴위드, 케이티알파, 오브젠, 알체라, 브리지텍, 셀바스AI, 싸이랩, 솔트룩스, 엠로, 폴라리스오피스
-아마존(AWS): 나무기술, 드림시큐리티, 솔트웨어, 포시에스, 한싹
●2차전지
"sk온. 서산공장 증설 일시중단..."공사비 의결 절차 따라온 것"
-2차전지: 에코프로, 포스코DX, 금양,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비엠, 포스코인터네셔널
● 지수의 이동선 상황
-S&P500은 지난밤 5일선 아래였음
-코스닥은 5일선 아래, 200일선 아래, 주도는 테마주입니다.
□ 뉴플로
●[단독]공매도 금지발 외인이탈?…메릴린치, 韓 주식시장 ‘엑시트
● 【Bloomberg News, 11/10】
1. 파월 시장기대 조정?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미국 중앙은행이 적절하다고 판단될 경우 추가 긴축을 주저하지 않겠다며,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는데 있어 정책을 충분히 긴축했는지 아직 확신이 부족하다고 말함. 파월은 현지시간 목요일 워싱턴에서 진행된 국제통화기금(IMF) 컨퍼런스 개회사에서 “정책을 추가로 긴축하는 것이 적절해지면 우리는 그렇게 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나 우리는 계속해서 신중하게 움직이면서 몇개월 좋은 지표에 오판할 리스크와 과도한 긴축 리스크를 동시에 다뤄야 한다”고 밝힘. 또한 공급망 개선을 통해 얼마나 인플레이션이 더욱 진전될 수 있을지 아직 불분명하다며, 앞으로 긴축적 통화정책이 총수요의 증가를 억제하면서 물가 안정에 더 큰 기여를 할 수도 있다고 진단. 질의응답에서 그는 최근 채권 금리 급등 이유에 대해 신중히 들여다보고 있다면서, 추가 긴축이 더 필요한지 판단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음. 더불어 연준의 통화정책이 아마도 “상당히 제약적”이라고 덧붙임.
2. 시장은 게임오버
채권 트레이더들은 한 세대 만에 가장 가파른 글로벌 긴축 주기가 이제 끝났다고 보고 내년 중반부터 통화 완화가 시작될 것이란 전망에 베팅. 블룸버그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스왑시장은 선진국의 평균 기준금리가 향후 6개월에 걸쳐 현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고 있음. 2년래 처음으로 6개월내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있는 셈. 또한 1년 안에 50bp 인하를 내다보고 있어 팬데믹 이후 최대 완화 베팅에 나섬. 물가 압력 진정 조짐에 조만간 주요국에서 통화정책 긴축 종료가 선언될 것이란 투자자들의 측이 일며 유럽에서 미국, 호주에 이르기까지 채권 금리가 하락. 과거 비슷한 기대가 끈질긴 인플레이션 및 경기침체 불발에 역효과를 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는 자칫 위험한 베팅일 수 있음.
TD증권 금리 스트래티지스트 Prashant Newnaha는 “글로벌 지표는 높은 금리가 수요를 둔화시키는데 작동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다. 유가 움직임 또한 마찬가지”라고 진단함. “장기물 채권의 랠리는 채권 금리가 신고점 도달 후 재개된 연기금 매수세가 주도하고 있는 듯 보이며, 유가 약세가 추가적인 촉매제를 제공하고 있다”고 지적.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지난달 16년래 고점을 기록한 래 최근 4.5%로 내려와 50bp 넘게 하락. 호주 국채 10년물 금리 역시 호주중앙은행이 추가 긴축을 위한 전제조건이 보다 까다로워졌음을 시사한 가운데 11월 들어 40bp 넘게 빠졌음.
3. 연준 인내심 vs 추가인상
두 명의 연준 위원들은 그동안의 금리 인상에 따른 경제 파급 효과가 아직 다 나타나지 않았다며 미국 경제가 보다 둔화될 수 있음을 시사.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총재는 “총체적으로 아직 정책의 완전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고 현지시간 목요일 한 행사에서 말했음. 같은 행사에 참석한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총재는 자신도 같은 생각이라고 말함. 최근 2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한 연준 위원들은 추가 인상이 필요한지 판단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 현재 연방기금금리 목표범위는 22년래 가장 높은 수준인 5.25%-5.5%으로, 선물 시장을 보면 투자자들은 더이상 추가 인상을 예상하지 않고 있음.
올해 가장 비둘기파적 견해를 보였던 연준인사 중 한 명인 보스틱은 “내 생각엔 우리 정책이 충분히 제약적인 것 같다. 그러나 앞으로 가는 길에 여전히 여기저기 부딪힐 수 있다”며, 인플레이션이 2%에 도달하거나 그러한 확신이 들 때까지 연준은 제약적 정책을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힘. 한편 그동안 보다 매파였던 바킨은 3분기 지표가 강한 성장을 보여줬지만 둔화가 다가오고 있다며, 경기가 둔화되어야 물가 상승을 주도했던 경제주체들이 가격 결정권의 시대가 끝났음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지적. 미셸 보우먼 연준이사는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타이트해진 금융여건이 경제 활동과 인플레이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아직 판단할 수 없다고 지적함. 캐슬린 오닐 페이즈 임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지난번 금리 동결 결정을 지지했다면서도, 인플레이션을 식히기 위해 필요할 경우 추가 금리 인상 옵션을 열어두어야 한다고 주장.
4. 테일리스크 펀드의 경고...엘에리언 ‘내년 대공포는 신용리스크’
테일리스크 펀드를 개발하는 유니버사인베스트먼트의 창업자 겸 최고투자책임자(CIO)인 마크 스피츠나겔은 연준이 금리 인하에 나서기 시작하면 주식시장이 급등한 뒤 극적으로 방향을 바꿀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 ‘블랙스완’ 저자인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를 자문으로 둔 스피츠나겔은 이번 주 인터뷰에서 “그때는 상황이 정말 끔찍해질 것”이라고 경고. “미친 생각이겠지만 금리가 다시 제로 수준으로 되돌아갈 수도 있다”며, 신용 버블이 터지거나 디플레이션 이벤트가 발생했던 경우를 떠올림. 그는 연준의 양적긴축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경기침체가 다가옴에 따라 연준이 다시 금리 인하를 단행해야 할 수도 있다고 내다봄. 현재의 골디락스 상태가 오래 지속되긴 어렵다며, 결국 위험자산이 더욱 압력을 받아 터질 경우 연준이 구원투수로 등장하겠지만 그땐 너무 늦을 수도 있다고 우려. 한편 월가의 저명 경제학자인 모하메드 엘에리언은 내년 시장의 “대공포”로 신용 리스크가 금리 리스크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 수십년래 가장 공격적인 연준의 긴축행진이 마무리됨에 따라 연준은 내년 “중앙무대” 자리를 내주고 대신 경제 성장과 채권 공급 등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시장을 지배할 전망이라고 현지시간 목요일 블룸버그 TV 인터뷰에서 진단.
5. BOJ 우에다 ‘저물가가 더 다루기 힘들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는 현재 일본의 상황을 고려할 때 인플레이션이 바람직한 수준보다 낮으면 그 반대 경우보다 더 대처하기 힘들다고 말해 통화정책 정상화를 서두를 생각이 없음을 시사. 그는 목요일 FT 컨퍼런스에서 열린 온라인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 오버슈팅시 금리를 올려 대처할 수 있다고 본다. 반면 언더슈팅의 경우 금리 하한이 제로인 상황에서 비전통적 통화 정책 조치의 문제나 다른 제약조건을 고려할 때 대응하기가 어렵다”고 지적. 또한 일본이 BOJ 물가안정 목표인 2%를 향해 진전을 이루고 있지만 아직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자신의 견해를 강조.
출구전략 시점과 관련해 우에다는 금리 인상은 BOJ에 “심각한 과제”라며, BOJ는 민간은행과 차입자, 총수요 등에 대한 영향을 고려해야만 한다고 설명. 장기 국채금리 통제 역시 큰 도전이라며, BOJ가 채권시장의 변동성을 크게 키우지 않고 출구를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함. 마이너스 금리를 끝내는 것 역시 쉽지 않다며, “모든 사람들이 저금리 환경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우리는 상당히 신중하게 진행해야만 한다”고 강조. 달러-엔 환율이 150선을 상회해 당국 개입 경계감이 높아진 가운데 우에다는 환율이 경제 펀더멘털을 반영하기를 원한다며, 환율 변동이 일본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면서 동시에 “필요시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음
'재테크,주식,부동산,n잡러,파이프라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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