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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부동산,n잡러,파이프라인

06.14. 유투브 정리(feat. 테이버)

by 파파켁 202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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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부합한 CPI, FOMC에서는 다른 이슈가 나온다

■주요 사항

▶5월 CPI 발표

-근원(core) 소비자물가지수 0.2% 낮아진 5.3%

-CPI(소비자물가지수) 전년보다 내려오긴 했지만 훨씬 더 떨어져야 한다고 보임→FED의 목표는 2.0%

-5월 CPI는 0.1% 낮아진 4%대(FED 목표인 2%보다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를 제외하고도 2배나 더 높음)

-FED에서는 에너지/식품/렌탈료(주거)는 근원소비자 물가는 제외-그 이유는 FED에서 바라보는 CPI에서 이것들(core)을 합칠 경우 FED의 정책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인플레이션이 너무나 높기 때문

근원 소비자 물가 지수(core CPI) 추이
CPI(소비자물가지수 추이)

▶시장과 연준의 다른 생각:

-FED: 인플레이션의 감소는 앞으로 1년에서 2년 더 걸린다

-주식시장: 이미 인플레이션 이야기는 끝났다.

-현재상황: 원자재, 고용시장, 서민경제는 모두 나쁘다(침체의 국면 진입 초)

-but. 현재 주식시장 상황 → AI기술에 의한 디플레이션을 통한 기업가치 및 주식 시장의 상승을 기대한다.(기업에서는 기본적으로 디플레이션→고용감축은 이루어지나 대체인원이 비용이 필요하지 않은 AI로 대체되는 효과로 회사의 이익은 증가할 것으로 본다(개인적인 생각: 이 부분은 아무래도 기업의 기본적인 구조조정을 통한 비용 감축과 맥을 같이 한다고 보임)

 

▶6월 FOMC 예상

-FED 회의에서 금리 이야기보다는 지역은행과 PF, 부동산 관련 이야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

-사례로 보는 FED의 추가 문제 시사의 야기점

 1) SVB 사태는 이미 미국 재무부와 FED가 문제를 알고 있었음→즉각 대응이 가능했음→내부 문건으로도 사전 경고 내용 확인

 2) FED와 미국 재무부는 PF관련해서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내용들을 이미 확보했을 가능성

 3) 이러한 비공개 통계를 통해 위기를 준비하라는 내용에 대한 경고 가능성

 4) 경고를 확인할 수 있는 내용-junk bond demand

 5) 상업용 부동산 문제의 핵심은 부실채권이 나온다는 이야기

     부실채권 → 재무부의 채권발행  채권금리 상승  그러면 결과적으로 부실채권의 증가를 가져옴

     채권발행->채권 금리의 변동(하락하겠지)

     상업용 부동산 문제들로 부실채권이 쏟아져 나온다(채권 금리의 변동)

-확인사항: Junk bond demand 체크.

     채권 금리가 빠진다->채권이 매도로 내려가는 이유->Junk bond demand가 올라가는지 봐야 한다.

정크본드 vs 10년물 국채

-정크본드(고수익 회사채, 열등채)와 10년물 미국채권 수익률은 그림과 같다.

-만약 정크본드의 수익률이 튀기 시작한다면 문제가 시작될 것이라는 의견

-개인적 의견: 그래프에서 보이는바 해당 상승구간은 모두 부실회사채(정크본드)들이 경제위기(닷컴버블(1998~), 오일쇼크(2008~), 고금리기조(2016~), 펜데믹(2020~))시에 증가하였음을 보여준다.

-인플레이션이 '연착륙하는 것인가........ 경착륙을 할 것인가'의 문제의 기로에 화두를 던질 수 있는 사안

 

해당 유투브는 공부용을 보는 것이지 주식의 추천등은 아닙니다.

투자는 자유이며, 본인의 책임하에 있다는 것을 명확히 합니다.

즐거운 성공 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RkSWMvKZU3E

테이버 6.14일 유투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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